남보라 인간극장 13남매 가족 사진 뭉클

남보라 인간극장 13남매 가족 사진 뭉클

 

남보라 남동생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화목했던 다둥이 가족의 모습을 담은 남보라 인간극장 13남매 출연 장면과 남보라 가족 사진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인간극장' 에서 vj가 남보라의 가족들에게 "새해 목표가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남보라 여동생은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어 남보라 남동생은 과감하게 "컴퓨터가 갖고싶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남보라 13남매 중 어린 축에 속하는 남보라 남동생은 올해 목표로 '친일파 제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KBS 인간극장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한편,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남보라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보라 가족 및 남보라는 오늘 오전 남동생의 발인을 마치고 장지인 경기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남보라의 어린 동생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남보라 13남매 가족은 2005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남보라 13남매 가족은 남다른 가족애로 화목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