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수상소감 어이가없네 패러디

유아인 수상소감 어이가없네 패러디

 

배우 유아인 수상소감이 화제가 된 가운데, 영화 베테랑 을 패러디한 유아인 수상소감 어이가없네 패러디 멘트가 다시금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우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당시 시상식에서 유아인과 문정희는 남우신인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문정희와 유아인은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면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SBS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방송 화면 - 사진

 

 

 

 

 

문정희는 유아인에게 자신의 영화를 봤냐고 물어봤고, 유아인이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TV 다시보기로 봤다"고 답하자 "어이가 없네"라면서 유아인의 명대사를 먼저 보여주었는데요.

 

이어 문정희는 "이 대사를 제가 하니까 어색하다. 유아인 씨가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아인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 이런 곳에서 이런 걸 시키니까 어이가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베테랑 스틸컷 - 사진

 

한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31일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육룡이나르샤'를 통해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2015 SBS 연기대상 유아인 수상소감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어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