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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20억 사기 2003년 데뷔 여가수 신모씨 고소TV&연예 2016. 1. 4. 23:49
빅뱅 승리 20억 사기 2003년 데뷔 여가수 신모씨 고소
그룹 빅뱅 승리 20억 사기를 당해 여가수로 알려진 신 모씨를 고소한 가운데, 2003년 데뷔 여가수 신모씨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6)가 수십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되어 수사중이라고 4일 밝혔는데요.검찰에 따르면 빅뱅 승리는 지난해 6월 동료 여가수 신모씨로부터 "내가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2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승리 인스타그램 - 사진
같은 해 8월에는 부동산 투자 법인의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5천만원을 신씨에게 더 건넨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부동산 개발 법인이 만들어지지 않는 등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빅뱅 승리는 지난달 29일 2003년 데뷔 여가수 신씨를 검찰에 고소하였습니다.
2003년 데뷔 여가수 신씨 는 앨범 2장을 낸 바 있으며 빅뱅 승리에게 투자 제의를 할 당시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였으나 지금은 폐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빅뱅 승리 20억 사기 당해 고소한 2003년 데뷔 여가수 신씨 정체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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