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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임신 초기 엄마 된다TV&연예 2016. 2. 22. 18:49
김나영 임신 초기 엄마 된다
방송인 김나영 엄마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고백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네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라고 예비 엄마의 소감을 밝혔는데요.
김나영은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방송활동을 해왔지만, 임신한만큼 앞으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 사진
현재 김나영 임신 초기 단계로 앞서 한 매체에서 김나영 임신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하였는데요.
김나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나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구체적인 임신 시기나 자세한 사항은 본인이 직접 알리고 싶어해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을 올린 바 있는데요.
김나영 남편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엘리트로 김나영 남편 그리고 김나영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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