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동현배 소속사

태양 친형 동현배 소속사

 

태양 친형 동현배가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동현배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영입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주목받으면서 동현배 소속사가 어디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동현배 소속사 WAZE company 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지난 2014년 배우 동현배가 MG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서영희, 박동빈 등과 한 식구가 되었다며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동현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내재돼 있는 끼와 재능이 무한한 배우다. 여기에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무엇보다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배우의 모습 외에도 매력과 재능이 가히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에서 즐겁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다"고 소속사는 전했는데요.

 

 MBC 라디오스타 동현배 캡처 - 사진

 

 

 

그러나 현재 동현배는 소속사도 없이 독자 행보를 걷고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즉 배우 동현배 무소속인걸로 확인이 되는데요.

 

동현배 YG 영입 제의와 관련하여 동현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태양 친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연예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일 것"이라며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부정할 수는 없다. 그냥 즐기고 있다"고 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동현배는 "빅뱅이 '거짓말'로 활동할 때 YG에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보라는 제의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물론 가고 싶었다. 그러나 동생이 왠지 부담스러워 하고 신경을 쓸 것 같아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동현배는 "태양은 어렸을 적부터 노래와 춤을 잘 췄다" "우린 서로 만날 시간이 적어서 많이 챙겨주질 못해 늘 미안했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동현배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 이후 '잠복근무', '사사건건', '대한민국 1%', '마이라띠마', '동창생', '한공주' , 단편영화 '변신이야기', '사랑의 인사' 등 스크린에서 많은 작품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드라마 '홀리랜드', '닥치고 꽃미남밴드', 예능 tvN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 연극 '국화꽃향기',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 배우로서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