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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벤틀리 차TV&연예 2016. 6. 20. 14:24
래퍼 버벌진트 차 벤틀리 컨티넨탈GT
가수 버벌진트가 SNS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가수 버벌진트의 애마가 새삼 화제입니다.
과거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차 번개 리스닝 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버벌진트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동적으로 신곡 미리 듣기 만남을 합니다. 홍대 커피프린스 1호점 바로 앞 비상등 켠 검정 벤틀리를 찾아서 창문을 노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버벌진트 페이스북 캡처 - 사진
이 긴급 공지가 뜨자마자 버벌진트의 SNS에는 약 한 시간 여만에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는데요.
댓글에는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조금 전까지 그 근처에 있었는데 이 공지를 왜 지금 보았을까', '이참에 전국적으로 이벤트 진행하시죠' 등 응원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급작스런 차 번개 리스닝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소수 팬들은 불과 30분도 채 되기도 전에 다 모였고 신곡을 들은 후 버벌진트 본인이 평소 즐겨찾는 주점을 찾아 밤을 새워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래퍼 버벌진트 벤틀리 컨티넨탈 GT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그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잘못이며,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가해자임을 망각한 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실은 숨길 수도 없으며 숨겨져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부끄러운 글을 올린다. 다시 한 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마포구 신석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렸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그가 SNS에 자백한대로 0.067%였으며 이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당시 버벌진트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시인하고 진술서를 작성한 뒤 귀가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그는 집에서 캔맥주를 마시고 잠시 집 근처 마트에 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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