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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 결혼 계획
    TV&연예 2016. 8. 24. 11:53

    신하균 결혼 계획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신하균과 김고은 커플의 사랑의 메신저가 '스킨 스쿠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현재 2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가 훌쩍 지난 신하균이 김고은과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최근 인터뷰를 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될 듯 한데요.

     

    신하균이 '피규어광'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빠져 있는데요.

     

    동료 배우 김고은 김동욱과 함께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중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하균 김고은 - 사진

     

    신하균은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새로운 바다 안을 보는 맛이 짜릿해요."라며 푹 빠져있음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그는 최근 영화 '올레' 홍보 인터뷰에서 "지금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는 "외로움을 느끼는 편이 아니다. 사실 외로울 겨를이 없다. 쉴 때는 늘 내가 좋아하는 피규어 만들기나 운동을 한다. 외로울만 하면 주위에서 '술 한잔 하자'고 부른다"고 웃었는데요.

     

    덧붙여 그는 "요즘에는 또 스킨스쿠버에 푹 빠졌다. 김고은 등 동료배우들과 함께 하는데 늘 새로운 바다 속을 탐험하는 재미가 짜릿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 사진

     

    그러나 그의 이 말 속에는 결국 연인 김고은과 함께하는 스킨스쿠버가 행복하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었던 것인데요.

     

    MBC 섹션 TV 연예통신 신하균 방송 화면 캡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역시 연인 김고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은 그지만 아직 결혼 계획이 있지는 않다고 밝힌 그는 "제가 적극적인 편은 아니어서 대시를 막 하고 그러진 않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하고 내가 마음에 든다면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다. 인연이 닿는 분을 만나면 하겠지만 억지로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그의 말처럼 김고은이 신하균에게 먼저 대시했을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피규어광' 신하균이 "지금은 좀 자제하고 있어요. 동생 가게에 많이 가져다 놓기도 하고요."라며 어쩌면 인연을 만나 이제 신하균도 김고은과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조심스레 예상을 해보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신하균 나이 1974년 5월 30일 만 42세며 김고은 나이 1991년 7월 2일 만 25세로 신하균 김고은 나이차이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2개월 전부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이날 24일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사랑을 키운 것은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서며 동료 배우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해 친분을 쌓았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커뮤니티 신하균 - 사진

     

    특히 약 4개월 전에는 김고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하균 김동욱 등 스킨스쿠버 모임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올레' 홍보 일정으로, 김고은은 차기작 '도깨비'를 준비하느라 바쁜 스케줄을 지내고 있지만 틈틈이 연락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김고은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곧장 신하균과 같은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데 게임' ,'박쥐', '고지전',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1991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고은 신하균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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