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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일화 몇가지 더일상 2015. 8. 18. 19:49
1. 류승범이 학생 시절 집에서 과외 선생을 구함
그 때 형인 류승완 감독이 자기가 아는 사람을 하나 데려왔는데 그게 현 류승완 감독 부인 강혜정씨(배우 아님)
이 후 형제가 같이 출연한 방송에서 류승범이 류승완에게 묻기를
'그 당시 형수에게 내 과외를 시킨건 연애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느냐'
그러자 류승완 감독 대답하길
'너 같으면 연애하고 싶은 여자에게 너 같은 동생을 보여주겠냐'
그리고 류승범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하더라
2. 또 다른 연예 프로에서 리포터가 질문하길
'만약 동생(류승범)분이 영화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무슨 직업을 했을 것 같나요'
그러자 류승완 감독이 읖조리길
'당구장...주유소...'
그리고 옆에서 류승범은 고개를 숙이며
"형...제발... ㅠ ㅠ"
차마 부정은 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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