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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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병 파킨슨병스포츠 2016. 6. 4. 16:32
무하마드 알리 병 파킨슨병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4일(한국 시간) 파킨슨병을 앓던 끝에 사망한 가운데, 미국 무적의 복서였던 알리를 30년 넘게 괴롭힌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이란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며 안정떨림, 경직, 운동완만(운동느림)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인데요. 전설의 복서 알리 '천상의 링'에 오르다 1817년 제임스 파킨슨이라는 영국 의사가 몸이 떨리고, 굳어지며, 움직임이 느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이 증상이 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무하마드 알리 파킨슨병 사망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복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