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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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내연녀 범죄수익 은닉 혐의 긴급체포일상 2015. 11. 7. 15:50
조희팔 내연녀 범죄수익 은닉 혐의 긴급체포 희대의 금융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8) 아들(30)에 대해 검찰이 범죄 수익금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조희팔 내연녀를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긴급체포하면서 수사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는 6일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58)의 아들(30)에 대해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난 2009년 조희팔 측근으로부터 양도성 예금증서 형태로 1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조희팔의 내연녀로 알려진 55살 김 모 씨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모 씨는 조희팔이 중국으로 밀항한 이듬해인 2009년 조희팔 측으로부터 양도성예금증서(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