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
해병대 식고문(일명 악기바리)일상 2016. 7. 11. 00:19
해병대 식고문(일명 악기바리) 해병대 병사들이 후임병에게 한번에 대량의 음식을 먹게 하는 등 이른바 '식(食)고문'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격적인 해병대 식고문 (일명 악기바리)에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0일 해병대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모 부대 소속 A 상병을 포함한 병사 4명은 지난 3∼5월 식사를 마친 B일병을 여러 차례 PX(국방마트)에 데려가 빵, 과자, 음료수 등을 강압적 분위기에서 수차례 먹게 해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주말에는 식고문을 당하고 나서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죽고 싶었습니다. 해병대 이모 일병 "자대배치 직후부터 가혹행위" 음식 강제로 먹이는 '악기바리' 견딜 수 없어 B일병은 선임들이 양껏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