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매니저 임송 쇼핑메이트 결성

박성광 매니저 임송 쇼핑메이트 결성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중인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매니저와 박성광 쇼핑메이트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이날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쇼핑에 나서는 박성광과 임송이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뭐 먹지 회담이 또 다시 개최됩니다.

 

 

두 사람은 회담 끝에 순댓국집에 방문하고 1인 1메뉴에 냉면을 추가하는데요.

 

하지만 물냉과 비냉. 가위질부터 겨자, 식초까지. 두 사람은 배려에 배려를 거듭하다 냉면 하나 먹기도 힘들어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박성광과 매니저는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어 박성광과 매니저는 가로수길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쇼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인데다가 박성광의 매니저는 가로수길을 구경하며 쇼핑을 하는 것이 첫 경험이어서 잔뜩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박성광과 매니저는 길거리에서 반지를 고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성광은 그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한 매니저의 센스 덕분에 만족스러운 구매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후 옷 가게에서도 매니저 임송 박성광 쇼핑메이트 다운 찰떡궁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은 자신의 옷을 고르는데 열중하고 있는 매니저에게 "송이야 너도 하나 골라보면 안 될까?"라며 깜짝 선물을 해주려는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매니저를 위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따지며 적극적으로 신발, 옷 등을 골라줬고, 그녀는 갑작스러운 선물공세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MBC 제공

 

박성광은 매니저에게 어떤 선물을 골라줬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박성광과 매니저의 찰떡궁합 쇼핑 나들이는 이날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박성광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KBS '개그콘서트' 속 '시청률의 제왕', '발레리노', '용감한 녀석들'등을 통해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고 있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