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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 이보영 둘째 임신
    TV&연예 2018. 8. 15. 15:33

    지성 이보영 둘째 임신

     

    배우 지성 이보영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후 2013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인데요.

     

    이보영은 지난 3월 종영한 '마더'에서 모성애 짙은 수진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 19일 영화 '명당'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과거 이보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지성과 사귀게 된 계기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4년 3월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보영은 남편과의 연애 시절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보영은 지성이 먼저 다가왔다고 고백했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연락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보영은 "나는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는데 1~2년 정도 걸린다. 당시에 지성 오빠랑 드라마를 같이 했어도 그냥 좋은 선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군대 휴가 나와서 술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다. 맨 처음에는 '친구가 없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이어 "그 후로도 가끔 연락이 와서 같이 밥 먹자고 했다. 나는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다. 같이 얘기하면 너무 진지해져서 지루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매니저 오빠에게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라치아 제공

     

    이후에도 남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고 털어놓은 그녀는 "내가 오빠에게 연예인은 싫다고 말했더니 오빠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제가 속은 거였다. 그래도 한 3개월 동안은 정말 싫다고 막 대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런데도 오빠는 옆에 묵묵히 있더라. 그래서 '이 사람은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마음이 돌아서게 된 계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측 소속사의 말을 인용해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이보영 지성 둘째 임신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이보영 나이 1979년 만 39세와 탤런트 지성 나이 1977년 만 40세로 이보영 지성 나이차이 2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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