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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미 남편 황민 블랙박스 사고영상 칼치기 뜻
    TV&연예 2018. 8. 29. 13:46

    박해미 남편 황민 블랙박스 사고영상 칼치기 뜻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 씨가 난폭운전 중 하나인 이른바 '칼치기'를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급차로 변경 '칼치기'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칼치기 뜻 자동차 사이를 지나가며 빠른 속도로 추월하는 행위인데요.

     

    차선 변경은 방향지시등을 켜고 지정된 차로로 해야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것들을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차선을 변경하는 것을 칼치기라고 말하는데요.

     

    빠른 속도로 칼치기를 하다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칼치기는 행위를 하는 운전자와 당하는 운전자 모두에게 위험한데요.

     

     

    이번 박해미 남편 황민 칼치기 사고처럼 난폭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경우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다가 다른 차량과 부딪히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정상적으로 주행하다가 칼치기를 당하는 운전자도 놀라서 갑자기 반응을 하다가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요.

     

    도로교통법 제21조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다른 차를 앞지르려면 앞차의 좌측으로 통행해야 합니다.

     

    또한 반대방향의 교통과 앞차 앞쪽의 교통에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N 제공 - 사진

     

    앞차의 속도와 진로 등을 충분히 확인해야함은 물론입니다.

     

     

    지난 2016년 2월 12일 개정된 난폭운전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처벌대상이 되는 난폭운전 유형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횡단ㆍ유턴ㆍ후진 위반, 진로변경 위반, 급제동, 앞지르기 위반, 안전거리미확보, 정당한 사유 없이 경음기 사용한 소음발생 등 총 9가지인데요.

     

    도로교통법상 칼치기 등 난폭운전을 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난폭운전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인데요.

     

    황민은 지난 27일 오후 11시 13분쯤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스포츠카를 몰고 가던 중 2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인데요.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A(20·여)씨와 B(33)씨 등 2명이 숨지고 황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지난 28일 MBN '뉴스8'을 통해 박해미 남편 황민 씨가 운전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 황민의 차량은 칼치기를 하며 앞서 달리는 버스를 지나쳤습니다.

     

    다음은 황민 사고영상

     

    유튜브 제공 - 영상

     

    박해미 남편, 황민 블랙박스 영상

     

    이후 차선을 변경하려던 중 갓길에 불법 정차된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부딪혔는데요.

     

    결국 뒤에 주차된 작업차량과 2중 추돌 한후에야 차량이 멈춰섰습니다.

     

     

    황민은 경찰에 술을 마시며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을 관람한 뒤 아쉬워 술을 더 마실 곳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요.

     

    이날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말을 인용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황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해미는 남편이자 공연기획자 황민의 음주 운전 교통사고와 관련 선처 없이 처벌해달라고 밝혔는데요.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사고 장면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본 뒤 이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해미는 한 매체에 "블랙박스 영상을 봤다. '칼치기(차선 급변경)'하는 모습이 담겼더라. 분노했다"며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평소 술 문제로 남편을 자주 채근했다.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 남편이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대리운전 콜센터에서 내 휴대폰으로 (대리운전을 신청했다는) 문자가 오게 설정해 뒀다.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했다'고 의심하고 싶진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전날인 28일 박해미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해미뮤지컬 단원 소속인 제자들 빈소를 찾았는데요.

     

    조문을 마친 박해미는 "경찰에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지만 형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닌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술을 마신 상태에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을 몰며 일명 '칼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번 사고로 박해미는 출연 예정인 뮤지컬 '오! 캐롤'에서 하차와 다불어 당분간 외부 활동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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