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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강다솜 아나운서 결혼
    TV&연예 2018. 8. 28. 16:03

    MBC 강다솜 아나운서 결혼

     

    MBC 강다솜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오는 9월 15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강다솜 아나운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다솜 나이 1986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법대 출신인 그는 지난 2010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했는데요.

     

    이후 2012년 '세상을 여는 아침 강다솜입니다' 진행자로 활약해 왔습니다.

     

     

    강다솜 아나운서의 가장 특이한 이력으로 육아휴직을 낸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에 이어 '뽀뽀뽀 아이조아'의 24대(마지막) 뽀미 언니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특히 강다솜 아나운서는 과거 MBC '사소한 도전 60초'에 출연해 의외의 랩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사실 강다솜 아나운서가 대학 때 힙합 동아리 출신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당시 강다솜 아나운서는 "지금이 네가 나설 차례 2천만원 바로 고고~"라고 귀여운 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강다솜 아나운서 나이 1986년 만 31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강다솜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대를 나왔습니다.

     

    이날 28일 강다솜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를 통해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강다솜 아나운서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종일 얼마나 떨리던지. 그래도 우리 '잠 못 드는 이유'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삶의 지혜 나눠달라"며 청취자들에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8일 공개된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강다솜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요.

     

     

    '언어운사'와의 인터뷰에서 강다솜은 "9월 15일 토요일에 결혼을 한다. 떨린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다솜은 "결혼 자체에 대한 고민을 오래 했다"면서도 "남자친구와 함께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니 그 그림이 더 마음에 들더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강다솜 남편 될 예비신랑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다. 남편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다.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즐겁고 많이 웃게 된다. 자상하고 따뜻해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고 자랑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강다솜 아나운서 결혼 후에도 아나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더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는데요.

     

    MBC 홈페이지 갈무리

     

    앞서 강다솜 아나운서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강다솜 아나운서는 "감당할 수 없는 허세가 있는 사람이거나 감정의 기폭이 큰 사람은 싫다"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MBC 아나운서 강다솜 결혼 발표로 팬들의 축하 인사가 줄을잇고 있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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