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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정연 아빠 유창준셰프
    TV&연예 2019. 1. 10. 18:15

    트와이스 정연 아빠 유창준셰프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주목받으면서 두레한식당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창준 셰프는 한식당 '두레'의 메인 셰프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20년 간 셰프로 근무했는데요.

     

    유창준 셰프는 또 故김대중 대통령의 열차전용승무조리사로도 일한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창준 한식당 두레는 50년 전통의 인사동 한정식 브랜드로 정연 공승연 아버지 식당 두레는 제 2 롯데월드 몰에 있는 6층 한식 식당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휴가를 떠난 이연복 셰프의 대타로 25년차 한식 셰프 유창준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창준은 자신을 "요리하는 국민장인 유창준"이라고 소개하며 "두 딸 덕분에 국민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MC들은 프렌치, 한식, 일식, 중식을 모두 섭렵하는 25년 경력의 관록 있는 셰프라고 정연 아버지를 소개했는데요.

     

     

     

     

     

     

    이어 유창준 셰프는 "세 딸이 있다. 첫 째가 배우 공승연, 막내가 트와이스 정연이다"라며 "내리 사랑이라고 막내가 사윗감을 데려오면 쉽게 용납이 안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정연이 식사 도중 아버지에 대해 "아무래도 가게에서 요리하시니까 집에서는 요리를 잘 안한다"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런데 생일 때마다 꼭 뷔페식으로 생일상을 준비해줬다"라고 덧붙여 주목받았는데요.

     

    또한 KBS2 '냄비받침'에서는 트와이스가 요리에 도전하던 중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커뮤니티

     

    유창준 셰프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다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아버지를 본 정연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부녀는 함께 앉아 다정한 대화를 나눠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트와이스 정연 인스타그램

     

    최근 정연은 아버지의 새로 오픈한 식당에 화환을 보내면서 센스 있게 '번창할 각이고요-막내딸 트와이스 정연'이라는 '급식체' 문구를 넣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한편, 지난해 공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식당을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승연 아빠 유창준 쉐프는 경기도 남양주에 한정식집을 연걸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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