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한다감 나이 개명이유

한은정 한다감 나이 개명이유

 

배우 한다감이 개명 후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한은정 한다감으로 개명한 사연과 효과에 대해 직접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1년 만에 만난 MC 김구라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한다감은 최근 갑자기 활동명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공개했는데요.

 

 

한다감 개명 이유에 대해 밝히면서 개명 효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졌다고 전했습니다.

 

한다감은 '다감' 외에 고민했던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그런가 하면 한다감은 MC 김구라의 은인임을 주장하면서 갑자기 묘한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한다감 김구라 두 사람은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출연하면서 한 집 살이를 한 바 있는데요.

 

한다감은 "사람이라면 알겠죠"라며 당시 얘기를 꺼냈고 두 사람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했던 피오가 나서 둘의 관계를 응원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한은정 나이 1980년생 키 170cm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 이후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연기에 입문했는데요.

 

슈어 제공

 

이후 '남자의 향기', '풀 하우스', '신데렐라맨', '골든크로스', '아이언맨'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편, 한은정 개명 사연과 한다감의 활약상은 이날 16일 오후 11시 10분 6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