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 이혼사유

박연수 송종국 이혼사유 심경고백

 

 

 

'둥지탈출'에서 박연수 이혼 심경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박연수 송종국 이혼사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아빠어디가'등을 통해 단란한 모습을 보이던 박잎선 송종국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2015년 안타깝게도 아혼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공개했던 터라 충격은 더 컸습니다.

 

 

 

 

박잎선은 방송이 끝난 뒤 송종국과 별거를 시작했다고 전했고, 두 사람은 이후 별거 2년 만에 결국 합의 이혼했는데요.

 

이 시점 송종국의 외도설이 돌았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제공 - 사진

 

송종국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 부분이 결정적인 사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표면적인 송종국 박연수 이혼이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이혼이유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방송됐습니다.

 

 

한 패널은 송종국의 첫 번째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송종국이 400만 달러를 받고 해외로 진출해 네덜란드에 입단을 하고 승승장구하는 듯 싶었지만 2005년 24살 되던 해에 결혼을 한다. 2년 만에 이혼을 하며 첫 번째 결혼은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박잎선과 재혼 후 1남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듯 보였으나 촬영 때부터 이상한 기운이 감지 됐고 결국 2015년에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15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박연수 이혼 심경고백과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SBS 제공

 

최근 배우로 돌아온 바빠진 엄마 박연수를 대신해 지아 지욱 남매는 설거지부터 빨래까지 두 팔을 걷어 부치며 스스로 집안일을 자처했습니다.

 

이에 엄마 박연수는 물론 출연자들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집안일을 끝낸 후, 송남매는 갑자기 분주해졌습니다.

 

엄마의 귀가 동태를 살피더니 급기야는 저금통까지 탈탈 털어 어디론가 향했는데요.

 

이후 귀가한 박연수는 송남매가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빼곡하게 수놓은 송남매의 진심과 그 마음에 감동한 박연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홀로 힘들었던 아픔을 꺼내놨는데요.

 

tvN 제공

 

한편, 최초로 공개되는 박연수 심경고백과 엄마의 아픔과 고통도 잊게 하는 송남매의 엄마 감동 프로젝트는 오늘 오후 8시 10분 tvN '둥지탈출3'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