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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집안내부 신혼집TV&연예 2019. 1. 15. 09:20
안현모 라이머 집안 내부 신혼집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동상이몽2'에 등장한 가운데, 안현모 라이머 집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6개월차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자 출신 동시통역사로 활약하고 있는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앞서 안현모는 지난해 7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만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소개로 만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고 5개월 만에 훅 결혼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그러자 안현모는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단호하게 정정했고, 라이머는 "6개월만이다"라며 곧바로 정정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교제 기간이 짧아보이는 것 때문에 6개월로 통일한 것이죠.
이날 방송에는 신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곳곳에 가득한 라이머 안현모 집 공개로 주목받았는데요.
라이머 안현모 집안 내부 침실에는 남편 라이머에 맞춘 2미터 침대가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라이머의 취향이 가득 드러나는 블링 블링한 액세서리가 가득한 드레스룸이 시선을 모았는데요.
또한 서재는 안현모의 깔끔한 취향이 드러났습니다.
이때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에게 전화를 걸어 "온제왐"이라며 혀 짧은 애교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를 보던 안현모도 "말하는 거 정말 못 봐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두 사람은 각각의 구역에서 자신의 일을 했는데요.
제작진이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일을 하는 모습을 언급하자 라이머는 안현모에 대해 "믿기지 않겠지만 공부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안현모는 "이걸 안 하면 일을 그만둬야 하지 않나"라며 이를 또 정정했는데요.
집에서 라이머는 일과 관련된 이야기만 늘어놨습니다.
라이머는 자신의 회사 보도자료와 관련해 안현모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라이머는 "대한민국 지상파를 대표하는 대표 여기자였지 않나. 엘리트 기자가 제 옆에 있는데 저희 회사 보도자료 정도야 누워서 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현모는 "목 뒤로 넘어가겠다. 누워서 떡 아니면 그냥 껌"이라고 정정했고, 라이머는 또 "누워서 떡먹기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이날 방송 말미에는 극과 극의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여 다음 주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한편,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해, 현재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그리고 이대휘, 박우진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대표인데요.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2016년 SBS 퇴사 후 통역사로 할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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