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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열애 윤성현과 교제
    TV&연예 2016. 3. 18. 19:10

    박민지 열애 윤성현과 교제

     

    밴드 쏜애플 보컬 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측도 공식인정한 가운데, 윤성현 박민지 양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8일 복수의 매체는 인디밴드 쏜애플 멤버 윤성현과 박민지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며 보도했는데요.

     

     

    이에 박민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윤성현 박민지 열애 보도와 관련하여 한 매체에 "박민지와 윤성현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두 사람 모두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 중인 단계는 아니다"라며 "현재 두 사람이 풋풋하게 잘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 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쏜애플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박민지 윤성현 열애 보도와 관령하여 "박민지와 윤성현이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며"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주변에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민지와 윤성현은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며 록 마니아로 소문이 자자한 박민지는 음악을 통해 가까워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밴드 쏜애플은 밴드의 프론트맨 윤성현을 중심으로 이전에 같은 밴드를 했던 기타리스트와 함께 가시사과란 이름으로 2008년 결성했습니다.

     

    2009년 12월 24일에 첫 공연을 가진걸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건 풀밴드 편성 기준이고, 사실 전 기타리스트와 2인조 편성으로 몇 번 공연을 가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윤성현 트위터 - 사진

     

    2009년 경에 2인조 편성으론 사운드 표현에 한계를 느껴 풀 밴드 편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나머지 멤버 영입에 나서, 이전부터 모 음악 커뮤니티에서 알던 사이인 심재현을 영입하였으며, 오디션을 거쳐 기타리스트 오정민과 방요셉을 추가로 영입하였는데요.

     

    2009년 12월 24일 풀 밴드 편성으로 클럽 바다비에서 첫 공연을 가졌고, 2010년 초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클럽 바다비와 클럽 빵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기타리스트 오정민을 제외하고는 군대에 다녀온 멤버가 아무도 없었던 데다가, 윤성현과 심재현 모두 군입대 하기에 적은 나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 전에 군문제부터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공연 활동을 줄이고 정규 앨범 1집 작업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최초의 밴드명이었던 가시사과가 현재의 밴드명인 쏜애플로 변경되었습니다.

     

     

    몇달간의 작업을 거쳐 2010년 7월 정규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발매하고, 일주일 후 심재현이 공군으로 입대하였고, 윤성현 또한 바로 뒤이어 공군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9월에 입대하고 밴드는 잠정적인 활동정지에 들어갔는데요.


    공식적으로 2010년 8월부터 밴드는 활동 정지에 들어갔으나, 신촌의 음반 판매점인 향뮤직에서 음반 판매를 시작하였고, 정규 1집의 디지털 음원 서비스가 개시되며 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은근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두 멤버의 군 입대 전까지만 해도 클럽의 회원 수가 100명을 넘지 못할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는 거의 없는 편이었고, 앨범 발매 후로부터 윤성현과 심재현이 전역할때까지의 2년여동안 가진 활동은 둘의 휴가 기간이 맞을 때 단 4번의 공연뿐이었으나 앨범은 발매 1년여만에 절판될 정도로 소리없이 큰 파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는데요.


    2012년 중순경 전 기타리스트 오정민이 음악성의 차이로 탈퇴하였고, 오디션을 거쳐 전 기타리스트 한승찬을 영입했습니다.

     

     

    윤성현과 심재현 전역 후에 몇달간의 정비기간을 거쳐 2012년 12월 14일 클럽 벨로주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활동에 재시동을 걸었으며, 왕성한 공연 활동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나가는 중인데요.

     

     

    입대 전에 유의미한 결과물을 내놓고 군대에 가자는 일념하에 그동한 발표한 곡을 끌어모아 발표하였습니다.

     

     

    2013년 6월 해피로봇 레코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고 정규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2013년 7월 2일 디지털 패키지로 재발매되었는데요.

     

     

    2014년 6월 12일 발매.정규 2집 '이상기후'를 발표하였으며 전집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금 죽고, 대중성을 가져간 듯한 느낌을 주는 앨범이라는 평가입니다.

     

     

    때문에 1집이 듣기 불편했던 사람들도 듣기 편해지기는 했으나 쏜애플 만의 색깔이 조금 죽었다는 평가도 받는데요.

     

    앨범의 '낯선 열대'가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최우수 록 노래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음악적 성향과 여러가지 이미지들로 인해 남성 팬에 비해 여성 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으로 이에 대해 쏜애플도 알고 있는지 인터뷰에서 남성 팬분들도 공연장 좀 많이 찾아주시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는데요.

     

    지난해까지는 인디씬에서 티켓파워가 가장 센 밴드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민지는 2005년에 영화 제니, 주노 로 데뷔했는데요.

     

    이어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서 활약하였고 지난 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친구 장보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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