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리즈 시절 과거모습

노유민 리즈 시절 과거모습

 

원조 아이돌 NRG 출신 노유민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에서 외모 자부심을 드러낸 가운데, 노유민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꽃미남 시절, 풋풋한 외모의 추억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그룹 'NRG' 데뷔 후, 소녀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과거 모습으로 미소년을 연상케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곱상한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 바가지 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이날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에는 '업 앤 다운(UP&DOWN) 웃픈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겪고 한 때 암흑기를 지나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요태 멤버 3인과 동반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그는 "나처럼 바가지 머리를 하고 순수한 순정만화 외모를 가진 아이돌이 유키스 출신 동호, 샤이니 태민 이후 끊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동호, 태민을 제치고 자신을 순정만화 외모 1위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MC박소현은 방탄소년단 정국, 인피니트 엘, 엑소 디오를 언급하며 자칭 순정만화 외모 1위라는 그의 말에 끝까지 부인했다는 후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과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울렸던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내레이션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MC박소현은 그를 위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가사를 보여주었으나 "10년이 되어도 다 기억한다"며 10년 전 소녀 팬들의 마음을 훔쳤던 미성을 자랑했는데요.

 

MBC에브리원 제공

 

한편, 그는 지난 1990년 그룹 'NRG'로 데뷔,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