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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봉 식당 아리랑 미슐랭 맛집TV&연예 2016. 11. 25. 01:35
노사봉 식당 미슐랭 맛집
노사연 언니 노사봉이 자신의 식당을 언급한 가운데, 노사봉 식당 아리랑 음식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방송을 잘하는데 어떻게 안 나온 건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 거 같아서 식당을 했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무슬림 맛집으로 선정됐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한 무슬림은 미슐랭을 잘못 발음한 것으로 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되었는데요.
노사연은 "언니가 예전에 방송 안 한 이유가 사람들이 웃으면 자존심 상해했다. 자존심 상해서 집에 가서 전기담요 켜고, 우황청심환 먹고 3일 동안 끙끙 앓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울중구모범음식점 제공 - 사진
노사봉 나이 1955년생 올해 만 61세로 가수 노사연의 언니이자 가수 현미의 조카이면서 배우 한상진의 사촌 누나이기도 한데요.
그는 한때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TV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기도 했으나 현재 방송인에서 외식업체 대표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노사봉 아리랑 식당은 질 좋은 음식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음식점은 한국 관광협회에 등록된 모범 관광 식당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기골장대
지난 2002년 자기 소유 빌딩에 현재의 음식점을 열었으며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이어받은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 현장에 나섰는데요.
'노사봉가 아리랑'이란 이름의 음식점을 개업하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성공한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식욕이 性욕이야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음에도 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한 그는 80년대 미스코리아 사자 머리로 등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뽐냈는데요.
특히 이날 화제가 된 동안미모에 대해 그녀는 "관리 안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난 끼가 많은 사람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무슬림 맛 집으로
이어 에어로빅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다며 예고 없이 일어나 댄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으며 20년 만에 전매특허 개인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는데요.
털 코트 입으면
총 쏠 뻔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은 '잘못된 만남 특집'으로 노 자매외에 김건모 베스티 유지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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