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과거사진 데뷔 초 다이어트 전 후 모습

정기고 과거사진 데뷔 초 다이어트 전 후 모습

 

최고의 히트곡 '썸'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정기고가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정기고'라는 제목으로 정기고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요.

 

 

 

당시 사진 속 정기고는 과거 턱선이 실종된 후덕한 몸매와 대조적으로 최근 15KG을 감량하고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있습니다.

 

MBC 연애고시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특히 지난해 5월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연애고시: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의 게스트로 출연했던 정기고는 당시 씨스타 소유와 ‘썸’ 활동을 앞두고 1개월 반 동안 14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정기고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으며 다이어트 전 정기고의 모습은 현재의 말끔하고 정돈된 모습과는 달리 거친 로커와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정기고는 정규 앨범의 신호탄으로 이날 27일 싱글 '일주일(247)'을 공개했는데요.

 

'일주일(247)'은 정기고의 감미로운 음색에 최적화된 네오 솔(Neo soul) 장르로 히트 메이커 쿠시와 피제이가 작곡과 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이곡에는 '음원 깡패'로 불리는 자이언티와 크러쉬, 딘 등 알앤비(R&B) 대표 뮤지션들이 보컬로 참여해 이들이 차트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높은데요.

 

신곡 '일주일은' 지친 일상을 보낸 일주일이라는 시간과 이별 후 겪는 감정의 모호함을 표현한 노래로 4명의 보컬이 평범한 이야기지만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입니다.

더불어 곡의 도시적인 세련미는 감각적인 영상과 맞물려 더욱 진한 감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지코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했습니다.

긁지 않은 복권의 대표적인 사례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