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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연기 동호 살려주세요 영화 돈크라이마미 출연 재조명
    TV&연예 2015. 10. 26. 17:22

    발연기 동호 살려주세요 영화 돈크라이마미 출연 재조명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다음 달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연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룹 유키스로 활동했던 동호 지난 2012년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유선과 연기호흡을 맞추었는데요.

     

     

     

    특히 영화의 막바지, 유선이 칼로 동호를 위협하는 장면에서 흐름을 깨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당한 동호는 "살려주세요"라고 부탁하는데, 대사의 톤과 느낌이 책을 읽듯 전혀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아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인데요.

     

    영화 돈크라이마미 스틸컷 - 사진

     

    분명 심각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장면은 재미있는 장면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26일 가요계와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동호는 11월 2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약 3개월 전부터 예비 신부와 준비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동호는 측근들에게 "11월 28일 장가를 가게 됐다"며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현재 연예계 활동은 뜸하지만 아이돌 가수 출신이 20대 초반에 가정을 꾸리는 건 이례적이어서 최연소 결혼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귀여운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해 연기자로 주목받았으나 2013년 10월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그 배경에 대해 "동호가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적으로도 자신의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밝혀와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속도위반 혼전 임신 사실이 전해졌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결혼 업체 측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26일 동호측 한 관계자는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며 한 매체에서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아이웨딩 측 관계자는 "임신은 금시초문이다. 결혼 준비도 극비리로 진행되고 있어서 세부 내용을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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