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나이차이

차세찌 한채아 나이 차이

 

배우 한채아 측이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범근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 씨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전설의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아버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형 차두리와 함께 광고를 촬영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 있는데요.

 

특히 해병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당시 차범근 감독이 군인 신분의 차 씨 사진을 공개해 늠름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두리 동생 차세찌 직업 현재 공개된 바는 없으며 외국에서 학업을 수행한 뒤 졸업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클럽 밖에서 A씨에게 폭행을 휘둘러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는데요.

 

 

당시 그는 클럽에서 음주가무 중 A씨와 몸이 부딪혀 시비 끝에 주먹 등으로 폭행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차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킨 상태"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했습니다.

 

커뮤니티

 

이후 드라마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객주' 등에 출연했는데요.

 

또한 '인간의 조건', '진짜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드라마 '이웃집 웬수'로 2010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리얼입대 프로젝트 - 진짜 사나이' 시즌 2 여군특집으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로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으로 2015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는데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에 집중한다고 밝히며 지난해 9월 7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습니다.

 

현재 tvN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 중이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날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가 김성은과 워낙 친한 사이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지인들과 가졌던 모임에서 차씨를 알게 됐고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또한 "현재 한채아 남자친구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그녀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아들 차씨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그녀는 앞서 열애설 해프닝을 겪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망설였고, 이를 두고 남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1982년 03월 24일 만 34세와 1986년 10월 20일 만 30세로 한채아 차세찌 나이 차이 4세 나이차 연상연하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