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 키 나이 몸매

오연아 나이 프로필

 

배우 오연아가 정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가운데, '시그널 간호사'로 유명한 신스틸러 배우 오연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vN '시그널'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며 '대세 신 스틸러'로 떠올랐는데요.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데뷔 10년 차 배우이자 등장하는 장면마다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박히는 인상적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동안 tvN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SBS 드라마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OCN '보이스' 등 화제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의 흥미를 배가 시켰다는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시그널'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또 그녀는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 데뷔 후 영화 '추격자', '집으로 가는 길', '소수의견' 등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쳤는데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선호(엄기준)의 내연녀로 등장해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숨길 수 없는 오연아 몸매 드러낸 사진 한장이 게재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청순하면서 가냘픈 외모와 달리 반전몸매를 뽐내며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프로필에 따르면 오연아 키 166cm 나이 1981년 12월 01일 만 35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서 그가 연기를 그만두려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사실 '시그널'을 찍기 전에 연기를 그만 뒀었다"며 "연기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찾으러 갔는데 나이가 많아서 안 써주더라. 식당에서 설거지 알바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이어 "오래 전에 찍었는데 개봉을 못했던 영화가 우연찮게 개봉됐는데 그걸 본 정우성 선배님이 '아수라'에 나를 추천했다"며 영화 '아수라'에 정우성 아내 역할로 나오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우성 선배님이 영화사에 말하길 '후배가 좋은 길로 갈 수 있다면 끌어줘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더라"며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증언해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오연아는 정우성 덕분에 연기자로 돌아올 수 있었음을 밝히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후 오연아는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과 '피고인'에 등장해 신스틸러로 큰 활약을 보인 바 있는데요.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에서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그 외에도 박진희, 장소연,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