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직업 나이

전소미 아빠 직업 나이

 

가수 전소미가 라디오 방송에서 아빠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아빠 매튜 도우마 씨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 씨는 사진작가 겸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송중기와 몸싸움을 연기했던 인물인데요.

 

특히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빠 직업 4개라고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한다면 하시는 분이다. 태권도가 좋아서 한국에 왔고 이를 계기로 모델 활동도 하셨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수려한 외모 때문에 네덜란드 가서 분장을 배우기도 했다. 현재 LA타임즈 사진 기자로 활동 중이시기도 하다"라고 설명하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tvN 방송화면 캡처 - 사진

 

 

또한 아버지 직업이 4개라며 "아빠가 예전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아서 태권도를 배우셨다. 그래서 태권도가 너무 좋으니까 한국에 와서 시범단 국가대표 단장도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또 제의를 받아서 모델 활동도 하셨고, 네덜란드에서 분장도 배우셨다. LA타임스 사진기자도 하셨다. 아빠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사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같은해 6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동반출연한 이들 부녀는 "원래 직업이 배우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원래 직업은 사진 기자다"면서 "어렸을 때는 모델로 활동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어 자료화면으로 아빠의 모델시절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빠는 꽃미남 외모에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유재석은 "이게 아빠라고요? 우와"라고 호들갑을 떨었고 매튜는 "1997년쯤이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2TV 방송화면

 

이날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그녀가 출연해 아빠 사랑을 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배에 복근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있다.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가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중독 수준이다. 덕분에 나도 운동이 자연스럽다. 복근도 생겼다"고 언급했는데요.

 

또한 "아빠와 '정글의 법칙'을 같이 가보고 싶다"고 바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는 대한민국, 네덜란드, 캐나다 3개 국적을 가진 혼혈로 아빠 나이 올해 44세 캐나다 국적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편 그는 데뷔 서바이벌 '식스틴'으로 한차례 데뷔에 실패했지만 '프로듀스101'을 통해 최종 우승자로 거듭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아이오아이 센터로 발탁되면서 현재 끼를 인정받아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데요.

 

현재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