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졸사 졸업앨범 고등학교사진

한채아 졸사 졸업앨범 고등학교사진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한채아 졸업앨범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채아 고등학교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되었는데요.

 

공개된 게시물에는 그가 교복 차림으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의 서구적인 느낌의 외모와 달리 단아한 미모가 인상적인데요.

 

특히 졸업사진에는 본명인 김경하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통통한 볼살과 얇은 눈썹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그녀의 학력과 과거 방송출연 모습도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과거사진이 드물기로 유명한 그의 과거 방송출연 모습을 담은 사진 역시 여러장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그녀는 지난 2007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뭇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데요.

 

 

특히 KBS 2TV '인간의 조건' 에서는 취침 전 세안을 말끔히 마치고 민낯을 드러내며 화장을 지운 뒤에도 이전과 별반 차이가 없는 뽀송뽀송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울산 방어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온 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과거 학창 시절 인기를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고1 때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졌다"며 "선배 여학생들이 '교실에서 나오지마'라고 할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KBS 2TV 방송화면

 

이어 그는 교문 앞에 늘어선 오토바이 부대에 대해 "교문 앞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긴 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그녀는 이날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지난 2일 열애 보도를 부인한 것과 관련 "회사에선 저로 인해 영화에 피해가 안 갔으면 하는 생각과 저를 위하는 마음에 절 보호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면서 "제 입장에선 열애설에 휩싸였던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그의 열애상대 차세찌는 축구선수 차범근의 둘째아들인데요.

 

 

한편, 그녀가 출연하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비정규직 15년차 자격증만 22개인 만년 알바생 장영실이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근무하다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미디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