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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리 학창시절 잠실여신 과사
    TV&연예 2017. 3. 20. 11:53

    혜리 학창시절 잠실여신 과사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영화 '물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혜리 과사 잠실여신 시절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MBC 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잠실여신으로 불렸다"며 "길거리에서 헌팅을 받는 것은 다반사였다"고 혜리 잠실여신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과거 공개된 과거사진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듯 성형전 모습을 의심할 수 없는 굴욕없는 외모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데요.

     

    이후 그는 '잠실여신'이란 별명을 얻으며 타방송에서 여러 차례 이와 같은 내용이 회자됐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지난 2014년 KBS 2TV의 '1대100'에 출연한 rm는 '잠실여신'이란 소문을 묻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정도 였다"라며 과거와는 다른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성적이 담긴 그녀의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성적표를 공개한 작성자는 "실제 그는 상위권 성적을 받았고 학교생활, 공부 다 열심히 하던 학생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성적표 사진에는 그녀가 상위권 성적의 학생임을 증명하듯 '수'와 '우'로 채워졌습니다.

     

     

    주요 과목인 국어와 수학뿐 아니라 도덕까지 어느 과목도 소홀히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데뷔 1년 전인 중3때 것으로 한창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공부도 계을리 하지 않았던 성격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육상부, 신문부, 방송부 활동까지 열심이었다고 전했는데요.

     

    초등학교 때는 전교회장을 했었으며 그 이후로 반장을 놓친 적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그가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 출연을 확정했다"며 " 내일 첫 대본 리딩을 하고 4월 10일 첫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걸스데이가 이달 27일 새 앨범으로 컴백해 그녀는 그룹 활동 중반부터 촬영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성난 변호사'로 주목을 받은 허종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은 조선 중종 22년이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배우 김명민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그는 김명민의 딸로 출연합니다.

     

     

    스크린 나들이는 처음이지만 그녀는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딴따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인스타그램

     

    한편, 그는 오는 27일 발표되는 걸스데이 미니앨범 5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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