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수영선수 실물여신

정다래 수영선수 실물여신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금메달 리스트 정다래가 MBC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정다래 실물 여신으로 등극한 최근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진 미모가 담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전신 래쉬가드를 입고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수영 국가대표 출신 답게 군살 없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그 외 전보다 더 날씬한 몸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러장의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수영 국가대표 시절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그녀는 은퇴 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다소 달라보이는 듯 한 외모로 일각에서는 정다래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수영을 그만둔 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데요.

 

지난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선수 생활 내내 허리디스크 무릎 연골과 어깨 통증 등에 시달렸고 부상 휴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2014년 말 은퇴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에 출연한 그녀는 '어깨 너비'로 함께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을 주눅 들게 만든 데 이어 '어깨깡패' 추성훈과 '어깨 배틀'까지 벌였는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회심의 개인기인 드넓은 어깨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대회에 나가면 어깨가 좁은 편이라며 수영선수의 전매특허인 역삼각형 어깨를 과시했고 즉석에서 추성훈과 어깨 배틀에 나선 그는 어깨 너비를 측정한 뒤 "조금 줄었네요~"라며 여유까지 부린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공개된 스틸 속 MC들은 그녀의 어깨 너비를 측정하며 놀란 표정을 짓는 반면 추성훈의 어깨를 측정하며 모두가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두 사람의 승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제공

 

또 그는 추성훈도 때려잡은 어마어마한 자신의 주량을 밝히며 '라이징 주당'에 등극했는데요.

 

이 밖에도 황광희가 "그녀를 옆에 두고도 몰라봤다"면서 관련 사연을 폭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은 '이 의리, 대단해~' 특집으로 그 외에도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가 출연하는데요.

 

과연 어깨 배틀 승자는 누구일지 이날 22일 방송분은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