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운서 아내 결혼 나이

아나운서 김현욱 결혼 이야기

 

방송인 김현욱이 아내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김현욱 아나운서 아내 남다른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2년간의 열애 끝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현욱 부인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두 사람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혼에 앞서 한 방송을 통해 현재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오는 12월2일 결혼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사진

 

 

그는 이어 "쌍둥이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자연적으로 이란성 쌍둥이는 쉽지 않다고 하더라. 외가 쪽에 외할머니 두 분이 이란성 쌍둥이라고 하더라"고 공개했는데요.

 

또 그는 지금의 와이프가 엘사를 닮았다며 "눈이 보통 사람 2배 크기"라고 자랑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사회를 동료 아나운서들이 맡는다며 "하객은 2000명 예상한다"고 말했지만, MC들은 "2000명 안 온다"고 현실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프로필에 따르면 김현욱 나이 1972년 9월 17일 만 44세로 8세 연하인 김현욱 아내 나이 1980년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 방송화면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에서 김구라와 MC그리가 김현욱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남편보다 8살 연하인 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또한 신혼집은 아내의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전세야?"라고 물었고 그는 "월세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집구경을 하던 MC그리는 "우리 집보다 사람 사는 집 같다"며 "액세서리 하나 하나, 액자, 그리고 시계까지 디테일하고 사람 사는 집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내가 만든 집밥을 대접했고 김구라와 MC그리는 이를 폭풍 흡입해 뿌듯하게 만들었는데요.

 

 

한편, 김현욱 아나운서 결혼 이후 방송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