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다혜 남편 결혼이야기
    TV&연예 2017. 3. 22. 21:42

    정다혜 남편 결혼이야기

     

    배우 정다혜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가운데, 탤런트 정다혜 결혼 스토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20살때 지인의 소개로 처음 남편과 만나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 2011년 연인 사이로 발전 8개월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남편은 그녀보다 10살 연상인 미국 유학파 출신 개인사업가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

     

    이후 2012년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고 출산 전까지 '만삭 열연'을 펼쳤는데요.

     

    JTBC 방송화면 캡처 - 사진

     

     

     

    지난 2013년 1월 아들 상윤 군을 출산한 그녀는 마취제도 쓰지 않는 이른바 '자연주의 출산'으로 진통만 90시간을 한 끝에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7월엔 딸을 품에 안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도 누렸는데요.

     

    그는 지난 2014년 9월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예전에 취미로 다트를 했었다. 다들 다트가 술집에만 있는 게임으로 아는데 유럽에는 각광받는 스포츠다"며 "스무살 때 다트바에서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다트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했었다"고 정다혜 남편 직업 다트 사업이라고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스무살 때 만나 7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011년 당시 내가 여러 가지 일로 외롭고 허전했는데 그 때 남편이 마음에 훅 들어왔다"며 "여자가 다가가기 힘들 것 같아도 속은 다 외롭다. 놓치지 말고 다 물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영화 '늑대의 유혹' 등으로 이름을 알린 베테랑 배우인데요.

     

    오는 6월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인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합니다.

     

     

    그녀는 이날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초, 노출 권유가 부담스러워 잠시 하차했었다"며 "그 뒤로 방황하며 슬럼프를 겪었다. 침체돼 있을 때 마치 친정식구처럼 맞아준 곳이 '막돼먹은 영애씨'였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시즌제 특성상 다른 드라마와 달리 종영 기념 회식 때 아쉬워하는 사람이 없다"며 "'때 되면 만나, 내년에 보자'라고 쿨하게 인사한다"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돈독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당시 실제 임신과 출산 모습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시즌이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여배우가 만삭의 모습을 공개하고 싶겠나. 제작진도 마지막에는 함께 이름을 올리는 게 좋지 않겠냐고 설득해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이날 22일 'bnt'가 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