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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두 나이 아내 부인 결혼
    TV&연예 2017. 3. 24. 00:07

    김기두 결혼 이야기

     

    배우 김기두가 SBS 예능에 출연한 가운데, 김기두 아내 의류사업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우 김기두 부인 직업 의류사업가에 일반인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5년 5월 3살 연상의 사업가인 지금의 와이프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인스타그램

     

    지난해 7월 득녀에 성공하며 약 1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도 누렸는데요.

     

    당시 소속사를 통해 "자꾸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을 듬뿍 주어 훗날 우리딸이 배려깊고 베풀 줄 알고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훌륭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김기두 나이 1984년 10월 25일 만 32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명품 조연'으로 꼽히는 그는 중학교 때 CF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어 지난 1998년 EBS 드라마 '학교 이야기'로 데뷔한 19년차 배우인데요.

     

    이후 KBS '당신만이 내 사랑', '대왕의 꿈', '불멸의 이순신', '왕가네 식구들', '정도전', '장사의 신-객주 2015', SBS '루루공주', MBC '별순검 시즌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SBS 방송화면 캡처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 동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그는 특유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맛깔 나는 대사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큰 인기를 얻었던 tvN '또 오해영'에서는 에릭의 사무실 직원 폴리팀 기태를 맡아 개성 강한 연기로 호평을 얻었는데요

     

    한편, 이날 23일 방송된 SBS 예능에 출연한 그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드라마 '도깨비' 속 이동욱의 저승사자 동료이자 신동엽의 닮은 꼴"이라고 말하며 그를 소개했는데요.

     

    성대현은 "소개할 때 발음을 조심해야 한다"며 그의 섹시한 이름에 주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토크 도중 김원희는 "공교롭게도 아내를 만난 장소가 속옷 가게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그는 "당시 아내가 친 동생이 일하고 있던 속옷 가게 사장이었다"라고 밝히자 패널들은 '아내와의 첫 만남 장소가 속옷 가게라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첫눈에 결혼할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눈이 슬퍼 보여 내가 보호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특히 애교 많은 사위인 그는 "제가 원래 좀 스킨십을 좋아한다"며 "장인 어른은 좀 사실 어려운데, 처음 만남부터 장인어른이 악수를 하면 저는 그 안을 파고들면서 안았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제공

     

    이어 "처음엔 장인 어른이 너무 민망해하셨다. 하지만 나중엔 제가 손을 잡고 팔짱도 꼈다"고 전했는데요.

     

    MC들과 시범을 보이기도 한 그는 "이제는 장인 어른이 저를 만나면 먼저 안아주신다"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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