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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부친 사기논란 공식입장
    TV&연예 2018. 11. 29. 11:23

    마동석 부친 사기논란 공식입장

     

    영화배우 마동석 부친 사기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마동석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마동석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는 이날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으며,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하였음을 마동석 배우의 아버지와 담당 변호사, 그리고 판결문을 통해 확인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마동석 배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동석 부친 이 모씨(85)가가 고교 시절 인연인 피해자 김 모 씨(83)가 평생 모은 노후자금 5억 원을 빼돌렸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김 모 씨는 마동석 부친 이 모씨와 2010년 재회, 친구처럼 의지하며 지내던 중 평생 모은 노후자금과 집 담보대출을 받아 수억 원을 사기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피해자 김 모 씨는 전 재산을 날린 충격으로 쓰러져 요양원에서 투병 중인데요.

     

     

    피해자 김 모 씨 조카들이 지난 2016년 6월 마동석 부친 이 모씨를 고소했고, 사기 금액 중 3억 원이 편취(사기)가 인정돼 올해 1심과 2심에서 A씨는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마동석 부친 이 모씨가 80대 고령임을 감안해 4년간 집행을 유예하도록 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마동석 나이 1971년생 만 47세 마동석 국적 19살 당시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동석 본명 아동석, 영어 이름은 Don Lee이며,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는데요.

     

    미국 거주 당시 前 UFC 챔피언 마크 콜먼의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마동석은 미국에서 거주 살아왔으며,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대한민국 군대 생활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동안 마동석 군대와 관련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30살쯤 마동석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한 마동석은 '범죄와의 전쟁' '군도'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천만 관객을 모은 '부산행' '신과함께' '챔피언'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에 독보적인 액션과 캐릭터를 더하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는데요.

     

    지난해 흥행작인 '범죄도시'로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차례 남우주연상 후보에 거론됐던 마동석은 최근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첫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영화 성난황소 포스터


    마동석은 올해 '신과함께-인과연',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동네사람들', '성난 황소'를 개봉시키며 충무로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현재도 '악인전'과 '나쁜녀석들-더무비'를 촬영 중입니다.

     

    다음은 TCO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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