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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누구?
    TV&연예 2019. 1. 18. 01:56

    연애의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누구?

     

    '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소개팅 상대 김보미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는데요.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는 "걸스데이 유라, 서현진 느낌이 난다"는 패널들의 멘트처럼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고주원 김보미는 어색한 분위기에서 통성명을 하며 서로에게 다가갔고, 고주원은 준비한 음료를 종류별로 늘어 놓으며 김보미를 배려했는데요.

     

    고주원 김보미 두 사람은 기차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을 나눠 먹고 서서히 가까워졌으며 대화 도중 묻어나는 김보미의 경상도 사투리가 매력을 더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만나면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김보미는 "괜찮냐. 편하게 해주시니까 나도 편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김보미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방송에 노출되는 게 일반인이다 보니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또 부산에서 왔다면서 사투리가 티날까 걱정하자 고주원은 "아직까지는 티가 안 나는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고주원은 오디오를 체크하는 동안 제작진에게 소개팅 상대인 김보미와의 첫 만남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는데요.

     

    제작진의 제보 영상을 통해 고주원은 "'연애의 맛'에 나온 여성 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 되게 매력있을 것 같다"며 김보미와의 소개팅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씰룩거리는 입꼬리에 설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어 김보미 고주원은 인제 자작나무 숲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기차에서 내린 고주원 김보미는 인제로 향했는데요.

     

     

    고주원이 직접 렌트카를 운전했고, 김보미는 이정표를 보며 농담을 하는 등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애썼습니다.

     

    자작나무 숲에 도착한 김보미 고주원 두 사람은 본격적인 겨울 등산 데이트를 예고했는데요.

     

    고주원은 미리 준비한 양말 등 방한용품을 내밀며 배려심을 발휘했고, 김보미는 겨울 산행에도 스스럼 없이 나서는 등 이어질 김보미 고주원 데이트 장면에서는 어떤 설렘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날 연애의 맛 김보미 나이와 직업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다음주 방송분에서 공개될 듯 한데요.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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