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조수애 임신 속도위반?

박서원 조수애 임신 속도위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 차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두산그룹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산그룹 측의 말을 인용해 "개인사라 알 수 없고 확인해줄 수도 없는 부분이다"라며 박서원 조수애 속도위반설에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또 다른 매체는 서울 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박서원 조수애 혼전임신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어떤 이유로 입원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1월 20일 알려졌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 2016년 1월 입사해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조수애 아나운서가 돌연 퇴직 의사를 밝히고 휴직인 상황에서 결혼 준비 중이라고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JTBC 관계자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에 사표를 냈다"고 전했고, 지금의 남편인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는 것으로 주목 받았는데요.

 

이후 아나운서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수애 박서원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날 박서원 조수애 혼전임신 소식을 보도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를 거친 후 지난 2016년 1800대 1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아나운서계 손예진'으로 불리며 활동했는데요.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서원 대표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 그래픽디자인 학과를 졸업, 2006년 대학 동기들과 광고대행사 '빅앤트'를 설립, 2009년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디렉터와 아이디어 뱅크로 광고계에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두산그룹 전무 등의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