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 결혼 남편 이혼루머

남궁옥분 결혼 남편 이혼루머

 

가수 남궁옥분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남궁옥분 남편과 결혼 이혼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궁옥분 나이 1958년생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난 그는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1980년 초반을 풍미했던 포크송 가수인데요.

스캔들도 없었던 것으로 유명했던 남궁옥분은 그동안 결혼과 남편 등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컸습니다.

 

 

올해 나이 61세지만 남궁옥분은 아직 미혼이며 결혼은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남궁옥분 이혼 역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커뮤니티 - 사진

 

남궁옥분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성악에 취미를 가져 교회에서 성가를 불렀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포크음악동아리 '참새를 태운 잠수함'에서 공연했는데요.

 

 

'쉘부르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이종환 사단에 들어가 1979년 첫 앨범 '보고픈 내 친구'를 발표했습니다.

남궁옥분은 1981년 발표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가 KBS 가요톱10에 4주간 1위에 오르는 등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이후 남궁옥분은 '꿈을 먹는 젊은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등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남궁옥분은 1982년 MBC 10대가수 가요제에서 10대가수로 선정되었고, KBS방송음악대상 가요부문에서 여자신인가수상을 차지했는데요.

 

예고영상 캡처 KBS 1TV 제공

 

또 남궁옥분은 1982년 실시된 TV탤런트 및 가수 인기조사에서 여자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1983년까지 활약하다 이후 슬럼프에 빠져 무대를 기피하고 볼링과 윈드 서핑에 빠져 지내기도 했던 남궁옥분은 1986년 '재회'를 발표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는데요.

 

 

남궁옥분은 최근 KBS 1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 '아침마당' 등에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20여 년만에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편, 20대의 청춘을 함께하며 인생의 단짝 친구였던 동갑내기 친구를 찾기위해 한 방송에 출연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남궁옥분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