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부인 청순미모 결혼스토리

김보성 부인 청순미모 결혼스토리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가수 이상민과 헬스장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등 허세 넘치는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김보성 박지윤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과거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1998년 7살 연하 나이 박지윤과 결혼에 골인, 올해로 21년차를 맞았습니다.

김보성은 슬하에 연년생 아들 '허정우'군과 '허영우'군을 두고 있는데요.

 

MBC 제공

 

김보성 아내 박지윤은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김보성 부인 박지윤은 단아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선상에 올랐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와이프와 함께 출연한 김보성은 "영화 촬영장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내가 있었다. 옆모습을 보자마자 '이 사람은 내 아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김보성은 "청초한 미모에 반했고 만난 지 세 번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남다른 결혼스토리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도 긴 생머리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김보성 아내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보성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아내와 놀이공원 데이트 중이었는데 여고생 팬들이 몰려와 나를 둘러쌌다. 아내를 보고 누구냐고 묻길래 '나와 결혼할 사람'이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지난해 7월 '냉부해' 방송에서는 김보성이 집안 서열 6위가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올해 결혼 20주년"이라고 밝힌 김보성은 "가족 내 서열이 최하위라는데 어떻게 된 거냐"라는 MC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JTBC 제공

 

김보성은 "사람이 다섯 명이고, 개가 세 마리 있다. 사람 중에서는 최하위고 반려견 두 마리보다는 위다. 다른 한 마리는 소형견인데 그 개가 나보다 위다"라고 상세하게 밝혀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김보성은 "가장의 입장에선 당연한 헌신의 의리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나를 훌륭한 아빠라고 생각하는 게 내 인생의 꿈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 이후 영화 '투캅스' 시리즈, '보스 상륙 작전', '사랑은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30년 차 배우인데요.

최근에는 '의리 전도사'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보성과 이상민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이상민의 몸매 레전드 시절을 언급하며 이상민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상민은 이에 대해 살이 찌니까 옷태가 안 난다며 건강도 생각해야 하는 시기라는 등 다이어트 이유를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운동을 하던 김보성은 자신이 기왓장을 18장 격파한 적이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보성은 19장은 도저히 깰 수가 없다고 말하는 등 기록 경신을 멈추고 싶다며 거부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한편, 김보성은 이상민 스파링 상대로 새로운 다크호스 여성파이터를 소개해 갑작스레 성사된 격투기 대결과 그 결과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