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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전지윤 타령 흑역사 굴욕 딛고 반전 1위TV&연예 2015. 10. 31. 14:17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타령 흑역사 굴욕 딛고 반전 1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유빈과 전지윤이 팀워크 배틀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의 무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걸그룹 멤버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한 팀이 돼 무대를 펼쳤는데요.이날 무대에서 전지윤은 이때까지의 혹평들을 다 제치고 극찬을 받는 무대가 되어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특히, '내가내가해'라며 타령과 흡사한 랩을 선보였던 전지윤의 발전으로 멋진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전지윤을 다시 봤다”, “심지어 오늘 굉장히 랩을 잘 했다”, “‘내가 내가 해’를 가사로 쓴 아이디어가 좋았다”며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전지윤은 “언프리티 랩스타2 촬영하면서 한 번도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는데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 드라마를 쓰는 줄 알았다. 내 기도가 먹힌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고팠는데 허기를 채운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날 걸그룹 멤버 두명은 멋진 무대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고 캐스퍼 등이 영구 탈락 확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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