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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 루나 열애설 사실무근 친한 동료일 뿐TV&연예 2015. 11. 6. 18:40
서경수 루나 열애설 사실무근 친한 동료일 뿐
걸그룹 f(x) 메인보컬 루나(22)와 뮤지컬 배우 서경수(26)의 열애설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루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즉각 부인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루나와 서경수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친해진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사이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는데요.
서경수 소속사 관계자 또한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인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6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뮤지컬 공연 및 연습을 하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루나와 서경수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보도하였는데요.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 사진 (루나 서경수)
이어 공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으며 결국 열애설이 보도된지 30분만에 해프닝으로 끝이 났는데요.
루나는 에프엑스의 메인보컬로서 실력있는 음악성으로 뮤지컬배우로 활약중이며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포월즈'(4 Walls) 로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경수는 2006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 '파이란', '한 여름밤의 꿈', '넥스트 투 노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으며 이어 '블랙메리포핀스', '마마돈크라이' 등을 통해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뮤지컬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한편 루나와 서경수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맨해튼 북서부의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작품입니다.
서경수가 베니 역, 루나가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루나와 서경수 외에 샤이니 키, 엑소 첸, 인피니트 김성규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림팀인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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