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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d 하니 탈퇴 사건의 진실
    TV&연예 2015. 11. 10. 12:47

    exid 하니 탈퇴 사건의 진실

     

    EXID가 새앨범 컨셉 티저사진을 공개하고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핫 핑크'(HOT PINK)로 오는 18일 컴백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EXID 멤버 하니 탈퇴설의 진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ID의 멤버 하니가 현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면 가수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건데요.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 “계약기간이 끝난 후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니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EXID 공식 트위터 캡쳐  - 사진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힘든 나날들을 떠올리며 갑자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니는 EXID 하니 탈퇴 이야기 때문에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는 질문에 "탈퇴하겠다는 얘기가 아니었어요. '저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이 고마운 존재예요'라는 걸 얘기하고 싶었는데 포인트가 잘못 짚어진 것 같다며 억측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어"심리학은 가수 되기 전부터 공부하고 싶던 분야였어요. 근데 제가 너무 팬 분들 생각을 안 했더라고요. 경솔했던 것 같아요. 팬들은 제가 활동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어 하실 텐데. 사실 꿈이라는 게 유동성이 있는 거잖아요.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뭔가 단정 짓고 장담해버린 거죠. 걱정 마세요. 저,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고로 EXID 하니 탈퇴설은 진실이 아니라네요.”

     

     

    한편, EXID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9일 "2015.11.18 'HOT PIN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빛 바탕에 '핫 핑크(HOT PINK)'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EXID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측은 "소녀 같은 순수함을 대변하는 색인 '핑크'를 섹시함 등으로 대표되는 EXID만의 차별화된 개성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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