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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리스4 김윤진 남편 러브스토리 눈길
    TV&연예 2015. 11. 10. 17:57

    미스트리스 시즌4 김윤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배우 김윤진이 ABC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캐스팅된 가운데, 그의 남편 박정혁 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JTBC '연예특종'에서는 김윤진과 그의 소속사 대표였던 박정혁 씨의 결혼 소식과 김윤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미스트리스 공식 페이스북 - 사진

     

    김윤진은 2002년 박정혁 씨를 매니저로 처음 만나 동고동락하며 서로 친분을 쌓기 시작했으며 이후 일적인 관계로 유지를 해오다가 지난 2007년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라는 책을 쓰면서 서로 깊이 있게 소통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결혼 전에 김윤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박정혁 씨는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다운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다”며 “김윤진씨가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을 많이 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는데요.

     

    SBS 한밤의 TV연예 - 사진

     

     

     

     

     

    이어 “박정혁 씨는 현재 김윤진의 한국 에이전트 대표이기도 하고 영화 제작 부분을 전담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에서도 몇 편의 영화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김윤진은 결혼 전에 "8년간 곁에서 나를 지켜봐주고 아껴주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함께 시간을 보내 준 파트너와 3년에 걸친 연애 끝에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며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려한다"고 전했으며 남편에 대해서도 “유머러스하고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하였는데요.

     

     

     

     

    김윤진과 당시 소속사의 매니저이자 대표였던 박정혁 씨는 지난 2010년 3월 28일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미스트리스3 포스터 - 사진

     

    한편,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영국에서는 시즌3로 마쳤고 각 에피소드당 6편을 방영 하였지만 미국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편성 하게 되었는데요.

     

    '땡스 갓 히 멧 리지'(Thank God He Met Lizzie)의 호주 출신 감독 체리 놀랜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십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KJ 스타인버그가 집필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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