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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배우 찰리 쉰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엽색 행각 할리우드 발칵TV&연예 2015. 11. 13. 02:07
헐리우드배우 찰리 쉰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엽색 행각 할리우드 발칵
지난 12일 전해드렸던 할리우드 톱배우 에이즈 감염 보도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물급 헐리우드 탑배우의 정체가 찰리 쉰(Charlie Sheen·50)으로 밝혀지면서 미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에 보도내용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찰리 쉰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2년동안 여성들과 문란한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에 따르면 찰리 쉰은 HIV 양성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신의 팬들이 이 사실을 알고 등을 돌릴까봐 두려워 감염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겨왔으며 또한 할리우드의 관계자는 “쉰의 위험한 생활을 고수했다”며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즐길 때 조차도 에이즈에 대한 예방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할리우드배우 찰리쉰 - 사진
뿐만아니라 지난해에도 찰리쉰은 에이즈 감염 의혹이 불거져 나오자 이 사실을 부인했으며 그와 잠자리를 함께 한 여성 스타들 또한 “찰리 쉰이 마치 러시안룰렛을 즐긴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분노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는데요.
찰리 쉰은 1974년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최근에는 '무서운 영화' 시리즈와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마세티 킬즈'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으로는 '세 남자의 동거', '두 남자와 1/2', '앵거 매니지먼트'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명배우 마틴 쉰의 셋째 아들이기도 한 찰리 쉰은 지난해 4월 24세 연하인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26)와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한편,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지난 11일 “할리우드 정상급 남성 배우가 HIV 양성 판정을 받고도 엽색 행각을 지속해 할리우드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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