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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프렌드 백지연 남편 과거 두번의 결혼 실패 사랑은 F학점 언급 눈길
    TV&연예 2015. 11. 13. 11:53

    빅프렌드 백지연 남편 과거 두번의 결혼 실패 사랑은 F학점 언급 눈길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에 방송인 백지연이 17년 만에 MBC에 복귀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백지연이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는 백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MBC 빅프렌드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였음에도 불구하고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노력을 해서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더라"며 "사랑은 내 마음대로 안되더라. 사랑은 F학점이다"라고 속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실제로 백지연은 두번의 결혼에 실패했는데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백지연은 영국에 유학간 시절 1995년 옥스포드 대학에서 만나 공학박사 출신 강형구 씨와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했으며 현재의 아들은 첫번째 남편 강씨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입니다.

     

    그 후 백지연은 2001년 재미동포 금융인 송경순 씨와 당시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재혼했지만 결국 백지연은 송씨와도 2007년 합의이혼했는데요.

     

     

     

     

     

    송경순 씨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너간 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치고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세계은행)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재원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백지연은 12일 MBC 빅프랜드에 출연해 깔끔한 진행은 물론 "어깨가 좁아 별명이 어좁이다" 등 반전 매력의 입담으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는 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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