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현진영 아내 오서운 과거 현빈 맞선녀 눈길
    TV&연예 2015. 11. 16. 13:40

    현진영 아내 오서운 과거 현빈 맞선녀 눈길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연기자 출신 아내 오서운의 과거 이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현빈 맞선녀'로 유명한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 사진

     

    1995년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오서운은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와 2006년 영화 '신데렐라'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2005년 현진영 '요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싸이더스HQ 제공 - 사진

     

    2000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현진영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오서운은 외국 유학까지 포기할 정도로 헌신적인 사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두사람은 지난 2011년 6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어 함께 살고 있으며, 2013년 10월12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진영 오서운 부부는 SBS의 부부동반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편, 오서운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복면가왕 119 현진영.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오서운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마치고 나오니 지인들의 카톡과 블로그 댓글, 쪽지, 이메일 등이 잔뜩 와있어서 놀랐어요"라고 밝히고 "정작 저는 예배를 드리느라 본방송 못 봤어요. 이제 들어가서 봐야겠어요"라며 "남편의 음악적인 열정,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오서운 블로그 캡쳐 - 사진

     

    이어 오서운은 "가수는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고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답글 일일이 못드리는 점 양해 바라고 많은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두분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