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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 특수분장 77kg 뚱녀분장만 3시간
    TV&연예 2015. 11. 16. 21:56

    신민아 특수분장 77kg 뚱녀분장만 3시간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가 특수분장을 해 무지막지하게 살찐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뚱녀분장에만 3시간이 걸린다며 특수분장의 애환을 토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학창시절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30kg이 불어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주역인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번 드라마에서 뚱녀로 변신하는 신민아는 "특수분장 시간만 2시간에 메이크업까지 하면 3시간이다"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오히려 그게 무섭다"고 말했는데요.

     

    신민아는 "특수분장도 하고 펑퍼짐한 옷을 입다 보니 먹어도 티가 잘 안 나고 괜찮더라"며 "그런데 소지섭 씨가 옆에서 워낙 살을 많이 빼시고 그 만큼 빠지니까 본의 아니게 난 더 뚱뚱해 보이더라. 그래서 요즘엔 나 역시 조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이 캐스팅 되었는데요.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6일 월요일인 오늘밤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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