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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 소지섭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몇부작 ?
    TV&연예 2015. 11. 17. 11:47

    신민아 소지섭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몇부작 ?

     

    배우 신민아와 소지섭 투톱의 KBS 2TV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가 첫 방송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16일 전국 시청률 7.4% 및 수도권 시청률은 8.1%로 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작 '발칙하게 고고'가 기록한 마지막회 시청률인 4.1%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여고시절 170㎝-48.6㎏의 미스코리아급 몸매를 자랑했지만 사법고시 패스 등을 거친 15년 뒤에는 77㎏이 돼버린 강주은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그릴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소지섭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신민아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시간에 경쟁한 MBC TV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은 9%로 집계되었는데요.

     

      KBS 2TV 오마이비너스 방송화면 캡쳐 - 사진

     

     

     

    SBS가 오후 7시25분부터 11시8분까지 중계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한국-쿠바전의 시청률은 10.9%로 나타났으며 이날 한국은 쿠바를 7-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이 경기 중계로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는 결방되었습니다.

     

    이날 KBS 1TV '가요무대'는 30주년 특집을 100분간 편성하며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밤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이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가는 비행기 안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목숨을 구해주며 첫만남을 알렸습니다.

     

    16부작으로 편성된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소지섭과 신민아의 실감나는 연기와 첫방송부터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로 앞으로 월화 안방극장 로코 열풍을 주도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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