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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민다경 역 공승연 첫등장 이방원 비 원경왕후
    TV&연예 2015. 11. 17. 13:34

    육룡이 나르샤 민다경 역 공승연 첫등장 이방원 비 원경왕후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첫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배우 공승연이 맡은 역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소식을 전하며 극 중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은 공승연 스틸컷을 공개했는데요.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 인물이기도 한데요.

     

    유코컴퍼니 제공 - 사진

     

     

     

    공개된 스틸 속 공승연은 ‘육룡이나르샤’ 촬영 현장에서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문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물오른 미모와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꽃무늬 자수가 들어간 한복을 입은 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공승연의 모습에서는 여유로움과 함께 기품이 느껴지는 동시에 총기 가득한 눈빛과 자신감 어린 미소는 극중 민다경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보여주며, 그녀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3회에서는 이방원과 정략 결혼하는 해동갑족(고려 10대 가문) 민제의 여식 민다경(원경왕후)역으로 공승연이 첫 등장하며 이방원과 분이(신세경 분)의 로맨스 라인이 형성된 가운데 이들의 삼각관계가 극 중에서 어떻게 묘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공승연이 어린 나이에도 당찬 매력을 지닌 민다경을 완벽히 소화했다. 새로운 인물 민다경과 그녀의 집안인 해동갑족의 등장이 ‘육룡이 나르샤’에 큰 변화와 재미를 갖고 올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공승연 페이스북 캡쳐 - 사진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16일 2015 프리미어12 8강전 한국 대 쿠바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되었으며 17일 오후 10시 13회, 14회가 연속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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