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 우월 자매 새삼 화제

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 우월 자매 새삼 화제

 

공승연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으로 첫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새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승연이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자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주목을 받으며 '우월 자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공승연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식스틴 16번째 멤버 유정연. 이 언니가 격하게 아끼고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단발머리를 하고, 언니 공승연과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공승연은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Mnet 식스틴(SIXTEEN)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공승연은 식스틴에 공정연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공정연이 쉬는 날 가족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이 자매지간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정연의 친언니 공승연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두 자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자매의 모습은 어린 시절부터 성형을 의심할 수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예쁜 외모를 선보였고 공승연 또한 지금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모태 미녀를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승연의 동생 정연은 언니 못지않은 굴욕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정연은 트와이스의 멤버로 데뷔곡 '우아하게'로 활동중이며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민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로 유코컴퍼니 소속 연예인입니다.

 

최근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종현과 커플로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이기도 하였는데요.

 

SBS 육룡이 나르샤 제공 - 사진

 

한편, 공승연의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경왕후는 양녕·효령·충녕·성녕의 4대군과 정순 등 4공주를 낳았고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 데 공을 세운 인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