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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연 간신 장녹수 역 열연 남다른 볼륨감 눈길
    TV&연예 2015. 11. 23. 13:31

    차지연 간신 장녹수 역 열연 남다른 볼륨감 눈길

     

    MBC 일밤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가 뮤지컬배우 차지연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차지연이 과거 영화 '간신' 에 출연했던 당시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된 영화 '간신'에서 희대의 요부 장녹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들의 시대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속에서 차지연은 희대의 '요부' 장녹수 역을 맡아 연산군 역을 맡은 김강우와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가슴이 훤히 보이는 한복을 입고서 김강우와 수위높은 스킨쉽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영화 간신 스틸컷 - 사진

     

     

     

    당시 차지연은 장녹수의 뇌쇄적인 분위기와 권력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차지연은 화려한 가채를 쓰고 상반신을 노출한 채 영화에 등장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하였는데요.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언 킹'으로 데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드림걸즈', '선덕여왕', '몬테크리스토 백작', '서편제', 카르멘' 등에서 주연을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코스모스의 정체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가수 거미로 밝혀졌습니다.

     

    영화 간신 포스터 - 사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를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하다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이나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는 것등 특히 172cm의 키를 이유로 들며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17대 복면가왕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일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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